과외 후기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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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은 작성일 17-05-03 16:47 조회 8,5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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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은이 엄마입니다.
최근 중간고사 성적이 잘나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이에 대하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초등학교 때는 곧잘 따라갔는데 중학교때는 수학이 어렵고
여학생이다 보니 사춘기도 오고 여러가지가 겹쳐서 다른 과목들은 잘하는데 유독 수학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갈때 쯤 아이가 저에게 오더니 학원은 싫고 과외를 시켜달라고 해서 알아보게되었습니다.
맑은소리샘을 통해 상담을 하게 되었고 아이가 사춘기인지 낯가림이 심하고 까칠하기에 수학 자체를 그냥 싫어해서 기초부터 심화까지 끈기있게 끌고 갈 수 있는 20대 후반에 젊은 여선생님으로 매칭해주시기로 결정하였고, 5일 정도 후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수학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기초가 안되어있기에 흥미와 재미위주로 한 달 반정도 진행했고 흥미를 갖게 되니 머리가 나쁜아이가 아닌터라 기초 습득력이 빨랐고 심화문제도 턱턱 잘 풀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대는 안했고 다른 과목보다는 아니지만 평균이상의 점수를 거둔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믿고 맡길 수 있게 먼저 걱정해주시고 가르쳐주신 배수진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궁금한 부분에 대해 친절이 알려주신 관리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1

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안녕하세요. 맑은소리샘 입니다.

나은이가 친해지니까 선생님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향상된 수학 실력을 위해 저희와 선생님이 함께 도움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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