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후기

이제 신경쓰기 시작한 작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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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희 작성일 13-07-28 22:27 조회 7,2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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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까지 고3인 큰애만 신경쓰다가 작은 애를 너무 나몰라라 했나봐요. 이번 중간고사 성적을 봤는데 너무 떨어진 성적에 .. 왜 그동안 말 안했냐고 물었더니 그동안의 무관심에 상처가 깊었는지 울더라구요. 그동안 신경 못 써준게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학원을 그간 보내줬지만 실력 차이가 나서 몸은 학원에 있지만 머리로는 집중 못하고 시간만 보냈던 거예요. 그간 얼마나 맘이 상했을까 생각하면 .. 다 제 탓이죠.. 다시 마음 잡고 아이랑 같이 해보려고요. 과외선생님랑도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아직 애 마음부터 가라앉혀야 겠지만 차근히 잡아보려고요. 선생님도 많이 도와주세요~ 집에서도 선생님 말씀대로 잘 시켜볼께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1

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안녕하세요. 맑은소리샘이예요^^ 공부는 혼자하는게 아니라 가족의 관심과 응원으로도 힘을 받고 학생이 열심히 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아직 학년이 어려 옆에서 관심만 갖어주고 응원해주시면 금방 자신감도 생기고 할꺼예요. 학생이랑도 많이 이야기 해보시고 지켜봐주세요. 기타문의사항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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